카지노계의 눈부신 연승으로 유명한 아치 카라스(Archie Karas)는 그리스 출신으로 $50를 가지고 시작해 라스베이거스에서 $4000만 이상을 벌어들인 도박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아치 카라스(Archie Karas)는 1950년 그리스의 작은 섬인 안티파로스에서 태어나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자라며 건설업자인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생활하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던 중, 학교를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시작했었다.
아치 카라스(Archie Karas)의 도박에 대한 관심은 어릴적부터 시작되었는데, 주사위와 마블 게임을 통해 도박으 기초를 배워나갔으며 기술 또한 발전시키며 성장하던 중 그가 20대 초반이 되었을때,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고, 그 와중에도 도박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다.
그는 처음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실력과 판돈을 키우다 1992년 단 돈 $50를 가지고 라스베가스의 미라지 카지노에서 $4000만 달러까지 돈을 불리며 그의 전설적인 연승이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치 카라스(Archie Karas)는 그 후 라스베가스의 카지노를 돌며 약 3년 동안 포커와 풀 게임으로 돈을 불리고 이후 크랩스와 블랙잭으로 게임의 넘위를 넓히며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베팅을 하는 사람으로 꼽혔으며 그의 전략과 운으로 도박계의 전설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도박의 세계란 변덕스러우면서 어려운 것…
그는 이후 몇 년 동안 그가 딴 돈의 대부분을 다시 잃으며 그의 나락행 열차가 출발했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그가 체포된 것 ! ! !
‘세계 최고의 도박꾼’ 체포 / 카드 마킹 혐의로 기소된 카드 상어
2013년 7월, 캘리포니아의 한 카지노에서 블랙잭 게임 중 에이스, 킹, 퀸 카드 뒷면에 몰래 표식을 해 $8000달러의 돈을 챙긴 혐의로 체포된 아치 카라스(Archie Karas)…..
그의 사기 행각은 게임장 내 CCTV 분석을 통해 뒤늦게 드러났고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체포되며 전설의 도박꾼은 파국을 맞게 되었다.
결국 아치 카라스(Archie Karas)는 네바다 게임 위원회(NGC)의 만장일치로 그를 블랙리스트에 등록했고 라스베가스에 기반을 둔 모든 카지노의 출입을 평생동안 금지 당하여 33번째 벤을 먹은 사람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사건에 앞서 네 차례나 사기 도박 혐의로 체포된 사실까지 알려지며 그의 전설은 막이 내렸다…
그는 2020년 12월 25일에 사망했지만,,, 그의 이야기와 전설적인 연승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카지노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동시에 보여주는 전설적인 이야기로 오늘날까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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