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동안 여러 차례의 소프트 오픈을 거쳐, 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서울 인근 영종도에서 화려한 공식 개장식을 가지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말 소프트 오픈 이후, 인스파이어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선보였고 또한, 1,2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과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장소로 활용될 인스파이어 아레나, 그리고 이달에 예정된 인스파이어 몰의 개장 등이 진행중이다.
개장 파티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융합한 행사가 열렸으며,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모히건 드럼 그룹이 두 커뮤니티의 만남을 축하하는 ‘영광의 노래(Honour Song)’를 연주하였다. 리본 커팅의 첫 단계에서는 모히건의 전통인 스머지(smuje) 의식이 회장 Gessner와 장로회 의장 Charlie Strickland에 의해 진행되었다.
축하 행사는 인스파이어의 핵심 공간인 로툰다에서 열렸으며, 이곳은 단일 공간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