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Antonio Esfandiari)는 1978년생으로 2012 WSOP 의 “Big one for one drop” 이벤트에서 당시 역대 최고 상금인 180만 달러 이상 (약 24억)을 거머쥔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Antonio Esfandiari)의 포커 생활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어린 시절엔 캘리포니아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마술을 공부해 마술사가 되어 시간당 300~400달러를 벌며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인해 텍사스 홀덤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02년에 그는 WPT 49’er Gold Rush Bonanza에서 3위를 차지하여 $44,000를 벌었고 2년 후엔 L.A. Poker Classic에서 $1,399,135를 획득하여 WPT(World Poker Tour) 이벤트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가 되며 그의 이름을 알렸고 Pot – Limit Hold’em 이벤트에서 첫 번째 금팔찌를 획득하여 상금 증가에 $184,860를 추가, 그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
그의 전성기 클라이맥스는 2012년으로 $18,346,673의 토너먼트 우승 상금 기록과 토너먼트에서 20회 이상의 승리와 300만 달러의 승리를 거머쥔 것 ! ! !
2019년, Bryn Kenney가 이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넘어섰지만 그의 기록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런 그는 포커 테이블이 아닌 영화 산업에까지 진출했는데, ‘The Grand’, ‘Lucky You’, ‘All in:The Poker Movie’, ‘Deal’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
또한 TV 출연에서는 ‘NBC Poker After Dark’, ‘Poker Superstars Invitational Tournament’, ‘High Stakes Poker’등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리는데 힘썼다 !
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Antonio Esfandiari)는 그 외에도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2008년 프랑스에서 “포커:캐쉬 게임의 비밀”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자신의 노하우와 캐쉬 게임의 복잡성을 알려주었다.
이렇듯 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Antonio Esfandiari)는 전직 마술사 경력에서부터 탁월한 카드 핸들링과 플레이를 하며 다양한 심리적 속임수 등 그의 마술사 기질을 엿볼 수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포커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를 “포커의 마법사” 라는 별명이 탄생된 것 같다 !
마지막으로 그가 1,830만 달러를 벌어들인 ‘Big One for One Drop’ World Series of Poker의 영상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항상 그의 행보가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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