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캐나다, 영국 공동 제작 장르 : 범죄 스릴러
시간 : 104분 감독 리처드 퀴에트
‘오닝 마호니’는 캐나다와 영국의 공동 제작으로 만들어진 범죄/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이 작품은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 댄 마호니(Dan Mahowny)는 캐나다 왕립상업은행의 유망한 은행원이였다. 그는 이미 24세에 토론토 금융가의 중심부에 있는 한 주요 지점의 부지점장이 되었다. 동료들은 그를 일 중독자로 알았고, 댄은 고객들에게 빈틈없고 결단력이 있으며 도움이 되는 전형적인 은행원이였다. 그러나 그의 또 다른 삶은 숨겨진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그는 도박 중독자이며 이로 인해 그는 은행에서 엄청난 금액을 횡령하게 된다.
이 영화는 도박 중독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끌어들인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댄 마호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소유 마호니(Owing Mahowny)는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캐나다 임페리얼 상업은행(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 직원 브라이언 몰로니(Brian Molony)는 도박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단 18개월 만에 고용주로부터 천만 달러 이상을 횡령했다 . Molony의 이야기는 각본의 기초가 된 저널리스트 Gary Ross의 1987년 베스트셀러 책 Stung 에서 소개되었다.
Stung 출판사인 McClelland와 Stewart 웹사이트의 인터뷰에서 Ross는 Molony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영화에 묘사된 사건 이후 그에게 일어난 일을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몰로니는 사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뒤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결국 형기 중 2년만 복역했다. 그는 체포된 이후 도박을 한 적이 없으며,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금융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Molony는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의 관리자였으며 상당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었다. 도박 중독과 범죄가 발견되자 그는 캐나다에서 Peter DeJulio 검사에 의해 기소되었다. Molony는 Edward Greenspan 에 의해 옹호되었고 그는 왕실이 요구한 대로 6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는 Molony의 도박 중독을 가능하게 한 Atlantic City의 카지노에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법원 조치를 취했다. 사건은 미공개 금액으로 해결되었다.
해외 시청자들의 후기가 담겨진 주소를 링크했다. 여러 시청자들의 후기 글이 있는 곳이니 영화 시청이 끝난후 아래 링크에서 직접 작성 해보는 것도 잔재미 요소중 하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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