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대표적인 라이브 포커 시리즈가 3년 연속으로 돌아온다. 아시아 퍼시픽 포커 투어(APPT) 캄보디아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에도 수도 프놈펜의 5성급 나가월드 통합 리조트가 시리즈의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총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개런티 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1월, 첫 번째 APPT 캄보디아 대회는 378명의 참가자를 끌어모았으며, 캐나다의 알렉산더 푸찰스키가 헤즈업에서 악샤이 카푸르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반년 후인 2023년 5월, 시리즈의 대표 이벤트에서는 476명의 참가자가 모여 623,322달러의 상금을 기록하며 40만 달러 개런티를 50% 이상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차오팅 청과 준니 팜플로나는 헤즈업 딜을 체결한 후 트로피를 놓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으며, 결국 청이 타이틀과 94,448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다가오는 세 번째 대회의 개런티는 5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4년 APPT 캄보디아 메인 이벤트의 참가비는 1,650달러로 인상되었다. 대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여러 시작일을 제공하며, 최종 우승자는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11월 25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APPT 나가월드 킥오프: 2024년 11월 15-16일 – $400 ($50,000 개런티)
APPT 내셔널: 2024년 11월 16-19일 – $900 ($150,000 개런티)
APPT 미스터리 바운티: 2024년 11월 18-20일 – $600 ($100,000 개런티)
APPT 캄보디아 슈퍼
하이 롤러: 2024년 11월 20-21일 – $10,000
APPT 캄보디아 메인
이벤트: 2024년 11월
21-25일 – $1,650 ($500,000 개런티)
APPT 하이 롤러: 2024년 11월 24-25일 – $5,000 ($200,000 개런티)
한편, 온라인 위성 경기는 6월 2일부터 시작되며, 일일 피더는 최소 $2.20부터 참가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2,500 가치의 실버 패스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