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 시청자의 후기를 하나 남겨 보았다.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그토록 비판적인지 잘 모르겠다.
이 영화는 스릴러라기 보다 겜블 영화에 가깝고 그 자체로 괜찮은 작품이다. 어둡고 우울한 음악과 피투성이의 메이크업 효과. 그리고 스토리 라인은 상당히 흥미롭고 구성도 잘 되어 있다.
고어가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장면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수 있었고, 진정성과 사실성을 위해 아르젠토는 이러한 장면을 잔인하고 자세하게 만들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분위기와 카메라 워크로 다른 영화들을 능가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둔다면 이 영화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 평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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