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퍼시픽 포커 투어(APPT) 워밍업 메인 이벤트의 2일차가 종료되었으며, 105명의 플레이어에서 최종 9명으로 줄어드는 데 약 8시간이 소요되었다. 일본의 구루시마 히로야는 61bb에 해당하는 스택으로 최종 선두에 올랐다. 구루시마의 가장 큰 핸드 중 하나는 6♥8♦5♠7♥10♥ 보드에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한 것이었다. 그는 8♥9♥을 가지고 있었다. 구루시마는 Jae Yi Chang(14위)과 Jonald Garcia(12위)를 탈락시키며 더 많은 칩을 쌓았다.
메인 이벤트는 7월 10일에 시작되었고, 네 번의 시작 플라이트를 통해 682명이 PHP 16,500 바이인을 기여하여 보증금을 쉽게 초과하였다. 2일차에는 105명의 복귀 플레이어가 약 PHP 9,605,561(~USD 164,470)의 상금 풀로 맞이하였다.
“Shuffle up and deal”이 선언되자마자 숏 스택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칩을 쌓으려 시도하며 셔브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초반 탈락자 중에는 두 쌍을 플롭한 Ashley Patterson이 있었으나, Patrick Enriquez의 더 높은 두 쌍에 의해 패배했다.
초반 큰 스택 중 하나는 Ron Ryan Mesina였으나, 그는 KcJc로 Kyle Anderson을 포트에서 밀어내려다가 실패했다. Anderson은 10♣10♠로 그의 포베트 셔브를 콜하여 승리하며 최종 9인 자리를 확보했다. Mesina는 5bb로 떨어졌으나 빠르게 회복하여 결국 19bb로 결승 테이블에 도달했다.
두 테이블로 좁혀지면서 셔브가 빈번해지며 액션이 고조되었다. Oleg Mordassov는 하루 종일 일관되게 칩을 쌓으며 Winifred Obedoza(16위)를 포함한 여러 플레이어를 탈락시켰다. 그는 17bb를 쌓았다.
대만의 유일한 대표인 Wei Chen Lin은 Michael Gabby Concepcion(15위)을 탈락시키고 최종 9인에 진출했다. Lin은 Kun Lim에게 에이스가 깨지는 등 몇 차례 패배를 겪었으나, Redentor Edoc을 상대로 회복하여 최종 테이블에 진출했다.
날짜: 2024년 7월 10일 – 14일
바이인: PHP 16,500 (~USD 280)
개런티: PHP 5,000,000 (~USD 85,290)
참가자: 682명
상금 풀: PHP 9,605,651 (~USD 164,470)
ITM: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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