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드림 제주 메인 이벤트 2일차에서는 179명의 필드가 12개의 50분 레벨을 거쳐 최종 16인으로 좁혀졌다. 이날의 마무리는 송잉이 5,905,000 (74 BB) 칩을 쌓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주양은 5,800,000 (73 BB)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이드 이벤트에서는 포커의 거물급 인사들이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윈프레드 유와 마틴 닐슨이 포커 드림 드래곤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포커 드림 제주 메인 이벤트는 9월 30일에 시작해 5일간 11개의 플라이트를 진행하며 ₩28억 (약 200만 달러)의 개런티를 내걸었다. 총 1,656명의 참가자가 등록했고, 181명이 2일차로 진출했다. 2일차에서는 많은 단기 스택이 참가한 가운데 첫 레벨에서 42명이 탈락하며 빠른 진행을 보였다.
중요한 플레이어 중에서 시샹 루오(160위), 링 티엔 룬(156위), 코세이 이치노세(151위) 등 여러 유명한 선수들이 탈락했다. 송잉은 20명이 남았을 때 3자 팟에서 승리하며 칩 리더로 부상했고, 주양을 제치고 최종 16인에 진출했다.
최종 라운드는 10월 6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모든 플레이어는 최소 ₩22,500,000 (약 미화 16,985달러)을 개런티 받다. 챔피언은 ₩453,400,000 (약 미화 342,248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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