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고 있는 APPT 캄보디아에서 윤현식 선수가 샤드 트로피를 최초로 거머쥐었다. 칩 리더로 결승일에 진출한 윤현식은 마이클 킴 팔콘에게 리드를 내주었으나, 풀 하우스와 스트레이트의 쿨러 상황에서 리드를 되찾은 뒤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핸드에서 윤현식은 리버에서 극적인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며 마이클 킴 팔콘의 포켓 퀸을 꺾고 미화 44,350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아시아 태평양 포커 투어(APPT)**는 **캄보디아 나가월드 통합 리조트(NagaWorld Integrated Resorts)**에서 세 번째 APPT 캄보디아 대회를 개최 중이다.
APPT 내셔널 최종 결과
잉글랜드의 올리버 바일즈는 APPT 하이퍼 터보에서 PokerStars 스페이드 트로피를 거머쥐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바일즈는 총 91명의 참가자 중 15명이 생존한 파이널 데이에서 경쟁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APPT 캄보디아는 총 50개의 트로피 이벤트와 100만 달러 이상의 보장 상금으로 구성된 화려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막 이후 매일 참가자 수가 증가하며 이벤트 보장 상금을 초과하고 있다.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메인 이벤트는 11월 21일에 시작되어 11월 25일 대회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나가월드에는 여전히 예약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숙박 요금을 확인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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