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얼티밋 리그 2024/25: 리버풀, 맨유, 아스널, 토트넘, 상위 4위 차지

영국 축구의 최강자는 누구일까? 어떤 팀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어떤 전통 강호가 하위 리그에서 고전 중일까? 올해의 얼티밋 리그(Ultimate League) 분석이 공개되었다.

이 얼티밋 리그는 지난 50년간 잉글랜드 상위 4개 리그에서 최소 10시즌 이상 뛴 팀들을 대상으로, 평균 리그 순위를 산출해 평가한 결과다.

리버풀, 잉글랜드 축구의 정점

리버풀은 지난 반세기 동안 평균 순위 3.4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잉글랜드 축구의 최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근소한 차이로 아스널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토트넘이 4위로 상위권을 완성했다.

에버턴은 1987년에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5위 에버턴과 6위 첼시, 각각 전통팀과 현대팀의 성공으로 자리매김

에버턴은 지난 50년간 프리미어리그에 꾸준히 머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리그 우승으로 5위에 올랐다.

첼시는 2000년대 이후의 눈부신 성공을 기반으로 6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애스턴 빌라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라는 1980/81 시즌의 리그 우승을 끝으로 최근 챔피언십 리그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지만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자리 잡았다.

맨체스터 시티, 최근 성공으로 8위 등극

맨시티는 최근 13년 동안 8번의 리그 우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불과 26년 전까지만 해도 3부 리그에 머물렀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아래, 현재 리그 5연패에 도전 중이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팀들

몇몇 팀들은 기존 역사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이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와이컴 원더러스(Wycombe)”는 38계단 상승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본머스와 브렌트포드는 각각 36계단 상승하며 팬들의 기대를 초과했다.

브라이튼은 28계단 상승으로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드햄이 잉글랜드 1부 리그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1994년에는 FA컵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부진한 팀들

반면, 일부 팀들은 역사적인 평균 순위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드엄(Oldham)은 47계단 하락해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스컨소프와 사우스엔드 또한 각각 44계단과 40계단 하락했다.

그대로인 팀들

50년 평균 순위와 현재 순위가 동일한 팀은 단 4개 팀뿐이다. 바로 리버풀, 루턴, 카디프, 브리스톨 로버스다.

스포츠 베팅 팁!!

리버풀의 지속적인 상위권 유지와 맨유, 아스널의 경쟁 구도를 주목하라. 상위권 팀 간의 빅매치에서 승리 배당을 예측해볼 가치가 있다.

최근 급상승 중인 브렌트포드와 브라이튼 같은 팀은 이변을 기대하며 핸디캡 배팅에 활용해보자.

올드엄과 같은 하위권 팀들은 강등 싸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해당 팀의 강등 배당을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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