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필리핀 오카다 마닐라에서 열리는 마지막 포커 축제, PokerStars LIVE의 마닐라 메가스택 20th 에디션이 오늘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의 피날레로, 총 ₱30억 (약 50만 달러) 이상의 보장 상금을 자랑하며 특히 메인 이벤트에는 **₱20억 (약 34만 달러)**의 보장 상금이 걸려 있다.
마닐라 메가스택은 중간 스테이크로 구성된 페스티벌로, 바이인은 ₱10,000부터 ₱100,000까지 다양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PokerStars 트로피 35개가 걸려 있다. 올해 아시아에서 이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모든 토너먼트는 노리밋 텍사스 홀덤 형식으로 진행되며, Freezeout으로 지정되지 않은 한 재진입 및 재구매가 가능하다. Day 1에서 최종 칩 스택이 가장 큰 기록이 Day 2로 이어지며, 약 15%의 참가자가 Day 2 진출과 최소 상금을 개런티 받는다.
메인 이벤트 및 주요 이벤트 수상자에게는 아래의 특별 보상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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