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골키퍼 구글리엘모 빅카리오의 심각한 발목 부상이 팀에 큰 충격이었지만, 선수단이 잘 대처할 것이라고 믿음을 보였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4-0 승)에서 빅카리오는 발목 골절을 당했으며, 2024년 새해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2023년 여름 엠폴리에서 영입된 이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모든 경기를 소화했었다. 이제 백업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처음엔 큰 충격이었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하고도 60분이나 뛰었다는 점에서 그의 강인함이 돋보인다. 빅카리오는 정말 ‘강철 정신’을 가진 선수다. 이번 부상은 큰 타격이지만, 이전에도 우리는 어려움을 잘 이겨냈고 이번에도 잘 극복할 것이다.”
프레이저 포스터 출격: 2022/23 시즌에 리그 14경기에 출전한 포스터가 빅카리오의 공백을 메울 예정.
새 골키퍼 영입 가능성: 포스테코글루는 “자유계약 골키퍼 영입은 없다”고 밝히며, 현재의 선수진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빅카리오의 메시지: 빅카리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로마 (홈) – 유로파 리그
풀럼 (홈) –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원정) – 프리미어리그
첼시 (홈) –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 (원정) – 유로파 리그
사우샘프턴 (원정) – 프리미어리그
유로파 리그 경기 (vs 로마):
빅카리오의 부재로 수비 조직력이 중요. 첫 실점을 막기 위한 무실점 가능성에 주목.
로마의 원정 경기력과 최근 기록을 고려해 무승부 또는 1점 차 승부 가능성을 점쳐볼 만하다.
프리미어리그 경기:
vs 풀럼: 홈 경기에서 토트넘의 득점력이 돋보일 가능성. 손흥민 득점 또는 도움 기록에 배팅할 가치 있음.
vs 첼시: 전통적인 라이벌전으로 치열한 경기 예상. 양 팀 모두 득점(BTTS)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 전망:
빅카리오의 부재 기간 동안 실점 증가 가능성. 토트넘의 클린시트 옵션보다 득점-실점 포함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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