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벤 아모림 압박 속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에게 0-3으로 패한 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9경기 동안 4승 4패 1무의 성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 다가오는 울버햄프턴, 뉴캐슬, 리버풀, 아스널과의 경기는 그의 입지를 시험할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3 본머스
2. 리버풀, 타이틀 경쟁 메시지 전송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쟁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과의 6-3 승리는 그들의 공격력을 과시했으며, 모하메드 살라의 뛰어난 활약이 돋보였다.
토트넘 3-6 리버풀
3. 맨시티, 예상 밖의 하락세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애스턴 빌라에게 1-2로 패하며 12경기 중 9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과거의 압도적인 성적과는 대조적으로 현재 팀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애스턴 빌라 2-1 맨체스터 시티
4. 노팅엄 포레스트, 효율적인 영입 활용
노팅엄 포레스트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엘랑가와 아이나의 골로 승리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가까워졌다. 이들의 성공은 다른 팀들이 재정 문제로 선수들을 내보내며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한 결과다.
브렌트포드 0-2 노팅엄 포레스트
5. 에버튼, 수비는 성공적이나 공격은 과제
에버튼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션 다이치 감독은 공격력을 높이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밝혔다.
에버튼 0-0 첼시
6. 뉴캐슬, 산드로 토날리의 활약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는 이번 시즌 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미드필더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입스위치 0-4 뉴캐슬
7. 크리스탈 팰리스, 부족한 스쿼드 깊이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수비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주요 선수들의 부재가 큰 영향을 미쳤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강이 필요하다.
크리스탈 팰리스 1-5 아스널
8. 레스터 시티 팬들의 과도한 비판
레스터 시티 골키퍼 대니 워드는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팬들의 과도한 비난은 그를 더 위축시켰다. 선수들이 인간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레스터 시티 0-3 울버햄프턴
9. 풀크루그, 웨스트햄의 딜레마
니클라스 풀크루그의 기용 여부는 웨스트햄의 줄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딜레마다. 아직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 시간을 주며 폼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웨스트햄 1-1 브라이튼
10. 람스데일, 사우샘프턴 복귀
람스데일은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귀하여 풀럼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존재는 사우샘프턴 수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풀럼 0-0 사우샘프턴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 현재 순위 (17라운드 종료 기준)
